기상청은 “18~19일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부지방 등 전국 대부분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높음’, 제주도 등 일부 남부지방은 ‘위험’으로 전망된다. 자외선지수가 ‘위험’일때는 가능한 실내에 머물면서 외출 시 모자나 선글라스를 이용해야 한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3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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