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동해안 섬 초소인 화도 방어대를 찾아 포사격 훈련을 참관했다. 이때 사용된 표적이 ‘대형 판다 사진’이었다.
판다는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로 중국 국민들에게는 국보로 취급될 정도로 널리 사랑받는 동물이다.
시진핑 주석이 본인보다 남한을 먼저 찾은 것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중국을 상징하는 대형 판다 그림에 분풀이 포사격을 한 북한과 이를 전해 들은 중국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2014 미스코리아 후보 50인, 비키니 프로필 사진 공개..`완벽 S라인`
☞ 7일 공소시효 만료 `대구 황산테러` 김태완군 父, 용의자 고소..그러나
☞ 서정희 "남편 서세원 여자문제로 이혼 소송..5억원 본적도 없어"
☞ 정신과 의사, 표진인 "처가와는 자주 안 마주치는게 상책"
☞ 남편 옆에서 자던 女, 성폭행하려한 20대..`충격`
☞ 장마철 소개팅, 꼭 챙겨야 하는 `이것`..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