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태영건설(009410)은 수원 광교신도시 4-2블록에 들어서는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 잔여분을 분양중이라고 8일 밝혔다.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는 지하1층~지상15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20~21㎡ 27실 ▲29~31㎡ 198실 ▲39㎡ 18실 총 9개 타입 243실로 구성돼 있다.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는 광교테크노밸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경기도청 행정타운, 법조타운, 에듀타운, 비즈니스 파크 등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설계는 에너지절약형 로이복층유리 및 단열재 등을 적용해 결로를 방지하고, 단열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일괄소등스위치 및 대기전력차단스위치 등을 사용해 전력낭비를 방지하고 관리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주차장은 지상 2~6층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박창석 태영건설 분양소장은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는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전매제한의 규제를 받지 않아 투자⋅임대 사업에 유리한 상품"이라며 "소형아파트 공급이 적은 광교신도시내 확실한 투자처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의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부터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5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11-3333
| ▲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 조감도 |
|
▶ 관련기사 ◀☞태영건설, 든든한 지분가치 보유한 건설사-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