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대차에 따르면 미국 현지 공장인 앨라배마 공장은 지난 2005년 5월 가동을 개시한 지 4년7개월만에 100만대 생산고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기아자동차(000270)가 이달 초 조지아 공장에서 `쏘렌토R` 생산에 착수하면서 현대·기아차는 미국 지역에서 연산 60만대의 양산 체제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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