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네이버서 예금가입하면 年4.2% 금리"

인터넷 고금리 유동성 예금 `신한 다이렉트통장`
  • 등록 2008-09-30 오후 3:33:58

    수정 2008-09-30 오후 3:33:58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신한은행이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면 최대 연 4.2%의 금리를 쳐주는 수시입출금 예금을 선보인다.

신한금융(055550)지주 소속 신한은행은 다음 달부터 네이버에서 예약 가입하는 `신한 다이렉트 통장`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다이렉트 통장`은 휴대폰 이용대금 자동이체 등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4.2% 금리를 제공하며, 만 18세에서 30세 까지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

우선, 네이버 `신한 금융상품 예약서비스`에서 금융상품을 예약 등록한 후 원하는 시기에 영업점을 방문해 거래하면 된다. 예약서비스를 통해 최대 100만원까지 예약 입금이 가능하다.

또 `신한 다이렉트 통장` 가입 고객에게 연말까지 온라인 서비스 타행이체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자동화기기(CD/ATM) 현금인출 수수료도 월 4회 무료 서비스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인터넷에서 쉽게 유동성 상품을 예약하고 추가 금리우대와 다양한 우대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신한지주-은행-생명 3社 11월 연계검사
☞신한銀, SH운용 합병으로 700억 특별익 날 듯
☞신한은행, 카자흐스탄 SOC 건설금융 진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