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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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가 요시다 유니의 첫 개인전 ‘요시다 유니:Alchemy’와 협업한다고 22일 밝혔다.
달바는 서울 석파정서울미술관에서 열린 요시다 유니 전시 공간 곳곳에서 달바 시그니처 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래그런스 존을 마련했다.
달바의 시그니처 향인 ‘아로마틱 시트러스 플로럴 향’은 이탈리아 조향사 지오바니 페스타와 협업해 탄생한 향이다. 요시다 유니의 예술적 작품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흥미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전시장 한켠엔 달바 DP존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달바의 아로마틱 미스트 세럼, 탠저린 퍼퓸, 아로마틱 디퓨저, 스페이스 퍼퓸 등 달바의 프래그런스 라인을 체험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요시다 유니 : Alchemy’는 국내 첫 개인전으로 15여 년에 걸친 전작 230여 점을총 3부로 나누어 소개하고, 올해 신작 50여 점을 최초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