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naptime.edaily.co.kr/wp-content/uploads/2022/12/WOQGEJS-700x237.jpg)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철도안전 청년 제보단(이하 청년 제보단) 활동 종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개월 간의 활동기간 중 총 438건의 위험요인을 신고했다. 공단은 이를 검토하고 119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해 철도운영기관에 개선토록 통보했다.
이 밖에도 청년 제보단이 제시한 개선과제는 △승강장 안전발판 개선△철도차량 내 누수 보수 △선로변 펜스·승강장 천장 등 파손된 시설물 보수△전문 유지보수 작업 규정 준수 등이 있다.
정채교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청년 제보단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자율 보고제 신고 건수가 작년 대비 6배 증가했다” 며 “국민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