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산업협회, 저소득층 SW 인재에 2600만원 기부

SW 교육비, 관련 자격증 취득비 등 지원
  • 등록 2022-07-15 오후 3:48:31

    수정 2022-07-15 오후 3:48:31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저소득층 자녀 21명에게 기부금 2600만원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최근 기부 캠페인을 통해 16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데이터솔루션, 두루이디에스, 디리아, 메가존클라우드 등 14개사 참여했다. 여기에 이랜드 재단에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조성된 기부금은 소프트웨어(SW) 교육비, 관련 자격증 취득비 등 저소득층 자녀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사진=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지난 14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준희 협회장, 협회 산하 ESG위원회(가칭) 박연정 위원장, 이원오 이포넷 부대표, 정영일 이랜드재단 고문 등이 참석했다. 조준희 협회장은 “미래 SW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갖고 기부해주신 많은 회원사와 협회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곧 발족할 ESG위원회를 통해서 SW 업계 차원의 사회 공헌 활동을 더 활발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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