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1시 9분 기준 콜마비앤에이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10%(2500원) 오른 6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예상한 콜마비앤에이치의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1864억원, 37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4%, 115.7%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컨센서스 매출액 1605억원과 영업이익 327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그는 이어 “올해 2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한 중국향 매출액은 327억원으로 기대된다”면서 “중국 내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2분기 245억원 대비 51.6%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윤 연구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건기식 시장은 고성장하고 있다”면서 “애터미 향 매출뿐만 아니라 비애터미 고객사 매출액도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