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신한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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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신한카드는 고객이 직접 고른 주유소에서 10% 할인해주는 ‘딥 오일(Deep Oil) 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GS칼텍스, SK에너지, S오일, 현대오일뱅크 중 고객이 직접 선정한 1개 정유사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로 리터당 할인이 아닌 주유금액 기준으로 10% 할인 혜택을 준다. 선정한 주유소는 연 한 차례 변경할 수 있다.
차량 정비소인 스피드메이트와 전국 모든 주차장에서 10% 할인된다. 편의점과 커피, 택시 이용 시 5% 할인받을 수 있고 롯데시네마 일반관 5000원 현장 할인도 된다.
다만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은 총 15만원(영화 서비스는 1회)까지, 70만원 이상이면 30만원(영화 서비스는 2회)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로컬(S&) 1만원, 해외겸용(Master) 1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