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 '셀블룸', 하나투어와 체험 마케팅

동구바이오제약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이 국내 대표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

‘셀블룸’은 오는 9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 ‘블룸크림세트’와 ‘블룸블룸 키트(트래블 키트), ’셀블룸 기초 5종 파우치 샘플‘을 다양한 방법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셀블룸‘의 세련된 이미지가 프리미엄급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돼 콜라보레이션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8년간 피부과 처방 1위를 기록한 R&D 중심의 피부 전문 제약사다. 피부과 의약품 연구에서 쌓은 노하우로 낮에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밤에는 피부 세포를 복원할 수 있는 2중 기능성(미백 및 주름 제거) 화장품인 ’셀블룸‘을 개발했다.

‘셀블룸’은 특허받은 3D 줄기세포 배양액과 용과 및 범부채꽃 등 천연추출물을 함유하며 모든 제품에 대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또한 임상을 통해 피부 윤기 및 광채 개선, 피부 톤 개선, 탄력 증진 효과 등이 입증되기도 했다.

‘셀블룸’의 마케팅 담당자는 “하나투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 체험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서 ’셀블룸‘은 런칭 6개월 만에 아시아나 기내 면세점에 입점해 23개국 79개 노선의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판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