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번 9월 개편에서 CJ E&M의 ‘또 오해영’과 ‘음악의 신 시즌2’, ‘원나잇 푸드트립’, ‘마이 보디가드’ 등 대중에게 큰 인기를 모은 드라마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TV 플러스’에 추가했다.
TV플러스 서비스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가상채널로, 삼성 스마트TV와 인터넷이 연결돼 있으면 제휴 프로그램을 언제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OTT(Over The Top) 서비스다.
현재 삼성 TV 플러스에서는 CJ E&M, JTBC, EBS의 인기 프로그램 총 41개 채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특히 국내 뿐 아니라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 TV 플러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현재 미국과 유럽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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