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장은 26일 오전 열린 대검찰청 간부회의에서 검찰에 “강남역 살인사건을 일으킨 (김모씨의) 범행 동기와 경위를 철저히 수사해달라”고 주문했다.
지난 19일 구속된 김모씨는 지난 17일 새벽 1시쯤 강남역 인근 주점에서 남녀공용화장실을 들어가던 여성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김씨가 초동 수사에서 “여자에게 항상 무시당했다”는 이유로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을 샀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