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하림그룹-JKL컨소시엄과 양해각서

  • 등록 2014-12-23 오후 12:09:25

    수정 2014-12-23 오후 12:09:25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팬오션(028670)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하림그룹-JKL컨소시엄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MOU의 목적은 당사와 인수희망자의 권리와 의무를 정하고, 인수대금의 평가 및 결정 등 투자계약 조건의 협상을 위한 기준을 정하는 것이다. 팬오션은 인수희망자에게 투자 계약 체결에 관한 배타적 우선협상권을 부여하기로 하고 그 기간은 양해각서 체결일 후 3개월이 되는 날 또는 양해각서가 해제되는 날 또는 투자계약이 체결 되는 날 중 가장 먼저 도래하는 날까지로 했다.

인수희망자는 내년 1월 5일부터 15영업일동안 실사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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