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쿠바 정통 럼(Rum) 브랜드 ‘하바나 클럽(Habana Club)’은 간편하게 모히또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도구들로 구성된 ‘하바나 모히또 킷’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하바나 모히또 킷’은 ‘하바나 클럽 아녜호 3 아뇨스’ 1병과 하바나 클럽 쿠바 글라스, 머들러, 라임 스퀴저로 구성돼 있다.
하바나 클럽 모히또는 설탕과 민트잎을 글라스에 넣고 머들러로 민트잎을 짓이겨 싱그러운 향을 더한 후, 탄산수, 얼음, 하바나 클럽을 넣고, 마지막으로 라임스퀴저를 이용해 상큼한 라임즙을 짜 넣기만 하면 간단히 완성된다.
19일부터 SSG 푸드 마켓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8월부터는 주요 대형마트를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럼 ‘하바나 클럽’의 ‘하바나 클럽 아녜호 3 아뇨스’는 100% 자연 성분으로 최소 3년의 숙성 기간을 거쳐 만들어지는 화이트 럼이다.
가격은 2만원 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