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다니엘복지원에서 `사회 복지생활 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전국 21개 장애인 시설의 개보수 공사비로 2억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복지생활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대한주택보증이 후원하고,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남영우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이번 사회복지 생활시설 개보수 사업 외에도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취약계층 주택임차자금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대한주택보증 남영우사장(아래 가운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회장(아래 좌측세번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아래우측 네번째), 이윤구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아래 우측세번째) 및 지원 대상 시설관계자가 발대식에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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