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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의 공신력과 자격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자격의 국가공인을 신청했다. 교육부 자격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해수부는 자격에 대해 국가공인을 결정했다.
아울러 해당 자격 취득자에 대해 채용·승진 시 가점 인정, 대학교 학점인정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의 국가공인을 계기로 우수한 융합 인재가 해운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스마트 기술을 해운·물류 분야에 접목시켜 최근 물류환경 변화에 적합한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