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제품은 최근 프레임 트렌드인 자연친화적 소재와 취향 소비 흐름을 반영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친환경 E0 등급의 목재를 사용하고 평상형부터 저상형, 요람형 등 여러 형태로 만들어 각자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소재에 따라 크게 가죽을 사용한 ‘모던 프레임’과 패브릭을 활용한 ‘코지 프레임’, 우드로 만든 ‘클래식 프레임’ 3가지로 구성됐다.
코지 프레임은 침실에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요람 모양의 저상형 침대인 ‘코지 스위트’와 유럽 프랑스 수입 느티나무 원목, 누빔 패턴 헤드보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살린 ‘코지 글로리’ 두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 프레임 신제품은 실용적 기능이 더해진 콤팩트한 슈퍼 싱글 사이즈의 ‘클래식 루카’다. 잠자리 독립을 원하는 자녀, 2030 싱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컬러 포인트 선반 공간과 고속 충전 USB 포트, 무드등을 추가해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 2가지 요소를 충족시켰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한번 구매하면 쉽게 바꾸지 않는 침대 프레임은 침실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품목”이라며 “소노호텔앤리조트가 보유한 프리미엄 베딩 시스템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에 맞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