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플러스, 우리카드와 MOU 체결...제휴사업 추진

  • 등록 2023-02-21 오후 12:19:01

    수정 2023-02-21 오후 12:19:01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가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카드와 제휴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만나플러스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가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카드’와 제휴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만나플러스는 협약을 통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이용료 카드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카드를 출시한다.

해당 카드는 NU I&U(뉴 아이앤유) 우리카드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성할 계획으로, 기존 카드 혜택과 함께 가맹점의 배달대행료 카드 결제에 있어 편리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만나플러스는 올해 2분기 공식 출범 예정인 우리카드 독자가맹점 유치에도 적극 협력해 우리카드 자체결제망 모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조양현 만나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업무 제휴는 올해 역점 사업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며 “양사가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만나플러스는 우리카드와 업무 협약 등 기업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자사 플랫폼 사용자에게 빠르고 편리한 결제 환경 제공 등 보다 나은 프로그램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