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플러스에셋, '美금리 인상+코로나 종식'전망...대면 영업↑ 직접 수혜 '강...

  • 등록 2022-09-15 오후 1:52:50

    수정 2022-09-15 오후 1:52:50

[이데일리 심영주 기자] 에이플러스에셋(24492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최소 0.75%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시점이 멀지 않았다는 의견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이플러스에셋은 보험판매전문회사(GA)다.

15일 오후 1시51분 에이플러스에셋은 전일 대비 2.75% 오른 6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Fed가 오는 20~21일 열리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최소 0.75%포인트 올릴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미 노동부에서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점에서다. 8월 CPI는 전년 동월보다 8.3% 올라 시장 전망치 8.0%를 상회했다.

이런 가운데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14일(현지시간)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을 끝낼 위치에 우리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지만 끝이 보인다”고 말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지난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20년 3월 이후로 가장 낮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70%라는 목표를 빠짐없이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WHO의 권고 사항을 따라 방역을 위한 의료인력과 시설을 운용해 줄 것을 촉구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앞서 1분기 코로나19가 정점으로 치달았을 당시, 대면영업이 어려워지고 금리인상이 본격화 되면서 보험료 인하 기대감이 커져 실적 부진을 겪은 바 있다. 하지만 금리가 인상되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돼 대면 영업이 본격화 될 경우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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