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인천맘톡과 여성창업 지원 등 협력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인천맘톡 협약
여성 취업·창업 활성화 방안 모색
  • 등록 2021-08-05 오전 11:00:00

    수정 2021-08-05 오전 11:00:00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5일 인터넷 카페 ‘인천맘톡’과 창업 지원, 홍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센터와 인천맘톡은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취약계층의 창업지원 △홍보·마케팅 활동 △여성 취업·창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 △지역 정보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인천맘톡은 23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천지역 인터넷 카페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발굴, 홍보 등에 적극 협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남동구는 설명했다.

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윤호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과 황경희 인천맘톡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윤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취약계층 여성의 창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성창업가 역량 강화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How to 여성창업 상담’ 등 다양한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취약계층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남동구청 전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