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는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쟈뎅은 7년째 이 대회를 후원하며 바리스타 전문기술 습득 기회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대회 및 연습에 활용되는 원두 전량과 물품을 전폭 지원한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35년간 쌓아온 커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자립과 고용확대를 위한 후원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 640만원과 동상 이상 수상 시 UCEI 바리스타 자격증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