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맛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오리고기의 수요가 부쩍 늘었다. 오리고기는 육류지만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해독작용도 뛰어나다. 유일한 알칼리성 육류이기도 하다. 혈액순환도 촉진해 오리고기는 여성 보양식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맛과 영양,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오리고기는 그만큼 비싼 편이다. 하지만 1만원대 가격에 무한리필로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는 오리맘(www.orimam.co.kr)이 등장해 주부와 직장인은 물론, 유망 업종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무한리필 오리전문점 오리맘은 국내 최초로 HACCP 인증과 무항생제 사육 1호 인증을 받은 오리농장에서 유황과 각종 한약재를 먹고 자란 오리만 사용했다. 담백한 오리로스, 매콤달콤한 오리주물럭, 은은한 향기와 쫄깃한 식감이 뛰어난 훈제오리를 무한정으로 제공한다.
프랜차이즈 오리맘은 별도의 주방전문인력이 필요치 않은 시스템으로 인건비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오리 농장을 직접 운영하는 본사의 시스템 덕분에 재료 수급도 원활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