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경북 경산시 아파트신축 PF 810억 보증

중방동 72-1번지 아파트 1477세대 신축사업
  • 등록 2010-07-30 오후 2:21:11

    수정 2010-07-30 오후 2:21:11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대림산업이 경북 경산시 아파트 신축에 필요한 81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PF loan)에 대해 연대보증을 약정했다.

30일 한국신용평가는 이번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디엠엘경산유한회사`가 이날 발행한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의 신용등급을 연대보증을 약정한 대림산업(000210)의 신용을 고려해 `A1`으로 부여했다고 밝혔다.

ABCP의 만기는 내년 7월29일까지로 일부 금액은 3개월 단위로 차환발행된다.

주관회사인 메리츠종금증권과 LIG투자증권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경북 경산시 중방동 72-1번지 일대에 아파트 1477세대를 신축·분양하는 이번 사업의 시행사는 블루홀딩스, 시공사는 대림산업이 맡고 있다.
 
자산유동화를 위한 특수목적회사(SPC)인 디엠엘경산유한회사가 ABCP 발행 대금을 시행사에 대출해주면, 사업 수익으로 원리금을 갚는 구조다.

▶ 관련기사 ◀
☞대림산업, 해외수주 모멘텀+유화 실적 양호..`매수`- 우리
☞대림·SK건설, 사우디 얀부 정유공장 `독식`..22억불
☞대림산업, 총 2조원 규모 사우디 플랜트공사 계약(상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