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미국 유통기업인 홈데포와 장비업체인 주니퍼네트워크에 대해 미국 증권사들의 강력 매수 추천이 나왔다. 주니퍼네트워크에 대해서는 전날에 이어 추천 등급 상향이 이어지고 있다.
리먼브라더스는 10일 홈데포의 주식에 대해 매력적인 내재가치를 보이고 있으며 실적 추정치에 대해 달성할 수있을 것이란 확신이 강해지고 있다면서 종전의 "매수" 추천을 "강력 매수"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
또 증권분석회사인 니드햄은 주니퍼네트워크의 주식을 "강력매수"로 역시 "매수"등급에서 한단계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가격을 주당 36달러로 제시했다.
9일 뉴욕증시의 종가 기준으로 홈데포는 주당 46.75달러를, 주니퍼는 28.7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