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독도=분쟁지역’ 국방부에 “결코 있어선 안될 일”

즉각 시정 등 엄중조치 지시
  • 등록 2023-12-28 오후 12:12:32

    수정 2023-12-28 오후 12:12:39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국방부가 최근 발간한 장병 정신교육 자료에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인 것처럼 기술한 것을 보고 받고, 즉각 시정 조치를 지시했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크게 질책하고 즉각 시정 등 엄중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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