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세상의모든아빠는 자사의 천연 아기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JULIEALOOPY)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Paradise City Hotel)의 어메니티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제공=줄리아루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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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다양한 문화예술과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 아기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의 제품을 어메니티로 선정해 호텔 투숙객의 어린 자녀를 동반한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 제공되는 줄리아루피 어메니티는 기존 호텔들의 벌크형식의 어메니티와 다르게 파라다이스 호텔 만의 단독 모델 파라다이스 키트 2종(르 레스쁘띠 바디워시와 르 레스쁘띠 바디로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파라다이스 키트는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생각하여 콩기름으로 인쇄한 재활용 패키지를 사용하였으며 일부 수익금은 오경환 세상의모든아빠 대표가 홍보대사로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줄리아루피 관계자는 “5성급 호텔 파라다이스시티의 어메니티로 선정되어 호텔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자연주의 화장품 줄리아루피의 제품을 선보일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며 “줄리아루피는 피부가 예민한 아이와 어른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니 가족 모두 즐거운 호캉스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줄리아루피는 아이를 위한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유아 화장품 브랜드이다. 자연주의 식물유래 성분과 EWG GREEN 등급의 성분만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