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24분 한빛소프트는 23.73% 오른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빛소프트는 일본 미탭스 플러스와 가상화폐공개(ICO) 대행 계약을 체결한다. 회사 측은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사업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발행 규모가 10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빛소프트에 정통한 관계자는 “가상화폐 사업을 통해 수익다각화에 나선 것”이라며 “게임사업과 연계 가능성은 추후 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수익다각화 측면에서 전망있는 새로운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