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는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2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같은 기간 1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약 23%다. 당기순이익은 환율 변동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손실 영향으로 다소 감소한 3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앞으로오 아크레이 공급 확대가 지속되고 2017년에 예정된 중국 공장 가동과 자회사 통합을 통해 시장·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차근식 대표이사는 “진단기기 제품 라인업 강화와 기능 개선 등 핵심 경쟁력 강화와 중국시장 진출, 자회사 통합을 추진해 글로벌 진단기기 전문기업으로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전세계 진단기기 시장의 선도기업으로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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