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프로젝트, 내년 초 토지보상 시작

  • 등록 2014-12-01 오후 12:00:33

    수정 2014-12-01 오후 12:00:33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프로젝트가 행정적 준비절차를 모두 마쳐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지구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대전광역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 실시계획’을 1일자로 승인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및 인허가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과학벨트 신동·둔곡지구는 2015년 초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개발에 들어간다. 거점지구 조성을 맡은 LH공사는 오는 2019년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또한 총 95만여㎡ 규모의 중이온가속기 건립사업도 부지도 이날 최종 확정해 앞으로 장치제작 및 구축, 시설건립 사업 등 세부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중이온가속기의 경우 오는 2016년 착공해 2021년까지 완공시킬 계획이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 조감도.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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