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 파격적인 혜택 제공으로 시선끌기

‘골든 네일’, 예비창업자에게 추가서비스 선보여
  • 등록 2011-10-26 오후 5:58:38

    수정 2011-10-26 오후 5:58:38

[이데일리 권용남 기자] 우리나라의 뷰티산업 시장규모가 2013년에는 6조 원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미용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5∼6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에선 생소했던 네일아트는 경제 수준 발달과 미용산업의 성장으로 급성장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들도 네일관리에 나서는 등 시장이 확대되며 발전 가능성을 더욱 크게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최근 네일아트 창업자 역시 느는 추세다. 네일아트는 20~30대 젊은 여성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업종 중 하나로 특히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여성창업자를 위한 확실한 창업지원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네일아트 브랜드 ‘골든 네일’은 소자본창업은 물론 매니저파견시스템과 1:1 수퍼바이저 시스템으로 창업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완벽하게 서포터하고 있는 네일아트 창업 전문 브랜드이다.

‘골든 네일’은 가맹점 계약과 동시에 창업자의 창업자금과 생활권 등을 고려한 적절한 점포입지를 선정하고, 점포 계약과 인테리어, 각종 인허가, 물류구매, 홍보 등 전반적인 부분을 지원한다.

최근 ‘골든 네일’은 실질적으로 예비창업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본래 제공되는 무이자 1,000만 원 대출을 최대 3,000만 원까지로 한도를 높여 예비창업자들의 자금부담을 덜고, 물류지원을 200만 원까지 제공하는 파격적인 창업지원혜택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창업 비수기시즌임에도 수많은 예비창업자가 ‘골든 네일’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현재 연수씨너스점과 광주신창점 오픈에 이어 부천중동점, 양주광사점, 상동2호점, 대구황금점 등이 차례로 오픈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골든 네일’은 로열티 없이 가맹점 개설(100호 점까지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네일아트 창업을 계획하고 있던 예비창업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골든 네일(1600-4140 /www.golden-nail.co.kr)’ 창업지원혜택은 11월 말까지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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