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은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안철수연구소(053800) 일부 매도로 56.34% 수익실현하며 누적수익률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기존 보유중인 메디프론(065650), 이노칩(080420) 등이 상승한 것은 물론이고 신규로 편입한 심텍(036710)에서도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 10%를 돌파, 1위로 올라섰다.
반면 전일 6% 넘는 수익을 챙겼던 배박사 배찬수 전문가와 상위권을 유지하던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 등은 2% 내외의 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SK증권(001510) 서민호 부장이 신라에스지(025870), 능률교육 단기매매로 각각 8.32%, 4.11%의 수익을 챙기며 3위로 올라섰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저문가가 당일 매매 없이 전일 매수한 동국실업의 소폭하락으로 누적수익률 16.43%를 기록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한국전력과 하이닉스를 매도하며 현대증권을 신규 편입했다. 3위 트레이드킹 노선오 전문가는 현대차(005380) 1.46%, 현대증권 0.49%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렸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챔피언스리그]배박사 배찬수 전문가 ‘국영지앤엠 ↑’
☞[챔피언스리그]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 ‘안철수연구소’ 연속 상승
☞[챔피언스리그]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 ‘CJ E&M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