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에 앉아서 호텔 日式 뷔페를 즐기세요"

노보텔 엠배서더,`일식 테이블 뷔페` 선봬
  • 등록 2011-07-29 오후 3:50:18

    수정 2011-07-29 오후 5:30:44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비즈니스맨에게 안성맞춤인 호텔 뷔페가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는 호텔 내 일식 수퍼 다이닝 레스토랑 `슌미`가 여름철을 맞아 제철메뉴로 구성된 `일식 테이블 뷔페`를 점심시간에 한해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바쁜 비즈니스맨들에게 점심시간을 이용한 미팅은 매우 중요한 시간. 하지만, 뷔페메뉴는 자리를 자주 떠야 하기에 대화가 끊겨 부적절한 메뉴로 인식돼 왔다.

▲ 노보텔 엠베서더는 테이블 일식 뷔페를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일식 테이블 뷔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테이블 뷔페`는 식탁에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는 `뷔페식 메뉴`다.

특급호텔 일식 레스토랑에서만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백학만 셰프는 여름철을 맞아 샐러드, 모듬 생선회와 생선 초밥, 아보카도 롤, 장어구이, 홍합양념튀김, 호주산등심과 야채철판구이, 소바, 후식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평일 점심 오후 12시부터 1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4만2000원(10% 세금 별도)이다.

슌미는 총 130석 규모의 넓은 공간에 7개 PDR(프라이빗 다이닝 룸), 5개 일본식 다다미형 좌실 자시키룸, 사케룸, 스시바 등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일본어로 `최절정의 맛`을 뜻하는 슌미(SHUNMI)는 물·흙·돌·나무 등 자연 친화적 소재의 인테리어에 일본 전통의 맛과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모던 일식을 선보이는 서울의 가장 트렌디한 일식 수퍼 다이닝 레스토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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