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는 호텔 내 일식 수퍼 다이닝 레스토랑 `슌미`가 여름철을 맞아 제철메뉴로 구성된 `일식 테이블 뷔페`를 점심시간에 한해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바쁜 비즈니스맨들에게 점심시간을 이용한 미팅은 매우 중요한 시간. 하지만, 뷔페메뉴는 자리를 자주 떠야 하기에 대화가 끊겨 부적절한 메뉴로 인식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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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 오후 12시부터 1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4만2000원(10% 세금 별도)이다.
슌미는 총 130석 규모의 넓은 공간에 7개 PDR(프라이빗 다이닝 룸), 5개 일본식 다다미형 좌실 자시키룸, 사케룸, 스시바 등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일본어로 `최절정의 맛`을 뜻하는 슌미(SHUNMI)는 물·흙·돌·나무 등 자연 친화적 소재의 인테리어에 일본 전통의 맛과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모던 일식을 선보이는 서울의 가장 트렌디한 일식 수퍼 다이닝 레스토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