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지송 사장을 비롯해 내년 입사예정 신입사원과 회사 노조위원장, 여직원 모임인 현지회, 청년중역 모임인 주니어보드 등 20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여했다. 현대건설 자원봉사단은 종로구 가회동, 삼청동 등 지역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들을 방문, 옥매트 등을 전달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기 위해 그간 지속적으로 지역내 저소득 계층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회사 최고경영자와 신입사원 예정자들이 함께 참여, 온정을 전하게 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