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임승관 대검차장

  • 등록 2005-11-24 오후 5:33:05

    수정 2005-11-24 오후 5:33:05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겸손하면서도 명랑하고 활달한 성품의 소유자로 합리적이고 균형감있는 사건 처리로 정평이 나있으며, 친화력이 뛰어나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어느 한편으로도 치우침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산지검장으로 재직하면서 부산항운노조 비리 사건을 순조롭게 처리했으며 혁신운동의 일환으로 과거의 잘못된 관행은 버리고 좋은 것은 찾는다는 뜻의 `버리고 찾기` 운동을 벌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부인 이혜금 여사(51세)와의 사이에 1남 1녀.

▲광주(53.사시 17회) ▲영월지청장 ▲법무연수원 교수 ▲수원지검 강력부장 ▲광주지검 형사2부장 ▲대검 형사과장 ▲서울지검 1차장 ▲의정부지청장 ▲서울 동부지청장 ▲창원지검장 ▲부산지검장 ▲대검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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