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파이더(SPYDER)는 자사와 챈스(CHAANCE)가 추원하는 ‘SAC TRYOUT SEOUL 2022(이하 SAC)’를 지난 12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 ‘SAC TRYOUT SEOUL 2022’ 현장 (사진=스파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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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일반 참가자들과 국가대표 선수, 스포테이너,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참가, 하나의 목표를 위해 도전하였으며 tvN 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김준현, 수영 국가대표 정유인과 레슬링 국가대표 장은실, ‘가짜사나이’ 교관출신 장재성, 소방관 대회 소방관 출신 홍범석 등 스포츠 선수, 인플루언서 및 다양한 참가자들이 ‘PLATINUM’, ‘GOLD’, ‘SILVER’, ‘WHITE’의 4가지 등급에 맞춰 자유롭게 도전했다.
‘What Money Can’t Buy, 돈만으로는 살 수 없는, 누구에게나 허락되는 않는 특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SAC TRYOUT SEOUL 2022는 사이클, 트레이닝, 러닝(2000m), 스프린트(100m) 등 총 4가지 종목으로 개최됐다.
종목별 최종 우승자는 출산 후 첫 대회 출전, 한계는 없다는 걸 증명한 크로스핏 선수 겸 코치 최미정 등 스포츠 선수뿐 아니라 직장인, 대학생 등 일반인들도 다수 우승했다. 우승자를 포함한 SAC 멤버로 가입된 인원들은 앞으로 현역 선수, 트레이너 등 최고의 멤버들에게만 주어지는 압구정 스파이더 에슬릿센터 이용 및 일부 스파이더 매장을 통해 SAC 전용 프리미엄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SAC 관계자는 “당일 SAC 테스트는 정부기준에 맞는 철저한 방역 규칙을 준수한 환경에서 참여자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세심한 개별 테스트가 진행되었으며 앞으로의 SAC에 더 많은 스포츠인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