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5만5000원)과 현대아산(8500원), 현대위아(5만7000원)는 각각 0.90%, 2.86%, 2.15% 하락했다.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3거래일 상승세를 보이며 20만8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미래에셋생명은 1만6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kdb생명은 2.52% 하락하며 5800원을 기록했다.
KT파워텔은 1만650원으로 전일에 이어 0.47% 오름세를 보였지만 케이티스(4875원)와 케이티씨에스(3475원)는 각각 2.50%, 0.71% 하락했다.
IT계열주에서는 삼성SDS가 1.79% 상승하며 12만8250원을 기록했다.
장외 금융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증권금융(1만5750원)과 리딩투자증권(900원), 솔로몬투자증권(4500원)은 각각 3.96%, 0.56%, 1.12% 상승했다.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세메스는 상반기 매출이 2751억원으로 업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6.44% 상승하며 10만7500원을 기록했다.
기업공개(IPO) 종목들은 관망세를 보였다.
심사청구 종목인 대구방송과 삼본정밀전자, 신흥기계, 코렌은 각각 1만원, 8500원, 6750원, 5150원에서 가격 변동이 없었다.
공모예정주에서는 현대홈쇼핑(+0.25%)과 다원시스(-1.21%)가 각각 9만9750원, 1만2200원으로 등락이 엇갈렸다.
씨젠과 알파칩스, 와이솔은 각각 3만7000원, 1만2750원, 990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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