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관계자는 "장기간병보험(LTC)과 종신보험에 가입하려는 40대~50대 고객들을 위한 상품"이라며 "추가납입이나 중도인출 기능을 필요로 하는 개인사업자나 전문직 종사자들의 수요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험은 1개의 보험 가입으로 재해나 질병으로 인한 사망, 치매, 일상 생활장해 등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기본보험금액 1억원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대상자가 장기간병상태가 되면 매년 1000만원(기본보험금액의 10%)의 간병자금이 10년간 주어진다.
유니버셜 기능이 결합돼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추가납입과 보험금 중도인출 등이 가능하다. 목돈이 필요할 경우 연간 12회까지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중도 인출할 수 있다.
45세의 여성이 기본보험금 1억원, 20년납 가입시 월 보험료는 23만6000원이다. 최저 가입보험료는 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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