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새책)`딸기아빠의 펀펀재테크`

김종석 이데일리 재테크 칼럼리스트 지음
  • 등록 2007-08-23 오후 6:40:20

    수정 2007-08-23 오후 6:40:20

[이데일리 유동주기자] 회원 5만명, 하루 방문 수 100만을 자랑하는 인기 재테크 카페인 `딸기아빠의 재무설계/펀드 이야기`의 주인장이 책을 냈다.

`이데일리`에서 재테크 칼럼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종석 우리투자증권 용산지점 차장 그 주인공으로, 카페운영을 통해 모은 상담사례 등을 담아 `딸기아빠의 펀펀재테크`라는 책을 출간했다.

 김 차장이 운영하는 재테크카페는 이미 네이버내에서 인기 카페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특히 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그의 카페엔 펀드상담이 줄을 잇는다.

질문이 올라오면 김 차장을 비롯한 12명의 현직 증권사 직원인, 카페 운영자들의 실시간답변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올해 주식시장은 꼼만 같던 코스피 2000포인트를 찍고 급등락을 하며 `미쳤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주식과 펀드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재테크 관련서적이 쏟아지는 지금, 이 책은 어떤 차별화한 내용을 담고 있을까? 

 책에는 저자가 현장에서 또는 카페에서 수많은 상담을 통해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들의 엑기스를 모았다.

초보직딩의 재테크 기초부터, 1,000만원으로 하는 펀드 포트폴리오, 원금 날리지 않는 안전한 금융기관 활용법, 어린이펀드, 2030 여성을 위한 재테크까지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

저자인 김종석 차장은 1969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를 졸업했다. 1995년 우리투자증권에 입사해 인재개발팀, 마케팅팀, 감사실을 거쳐 현재 용산지점 차장으로 재직중이다.

증권투자상담사, 선물거래상담사, 생명보험·손해보험·변액보험 자격증, 금융자산관리사(FP), 공인재무관리사(AFPK) 등 금융관련 자격증은 물론 오랫동안 현장에서 고객상담을 해온 베테랑 재무설계사다.

이데일리 `딸기아빠와 함께하는 재무설계`, 한국일보 `3040 재산불리기` 등을 연재하고 있다.  네이버, 모네타 등을 비롯한 신문·잡지·인터넷·방송 등 다수 매체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딸기아빠`라는 별명은 그의 첫 아이(`딸`), 둘째아이(`기`집애)에서 착안해 만든 이름이다. `딸딸이 아빠`를 피한 선택.
 
굿인포메이션에서 펴냈고, 책값은 1만4800원이다. 책을 사면 추천펀드 베스트 10, 펀드ABC 등을 넣은 `딸기아빠의 펀드완전정복`이란 부록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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