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베이징 방문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천영우 수석대표는 귀국과 함께 "차기 6자회담 날짜는 2~3일내에 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 수석대표는 "북중 수석대표와 북한 비핵화를 위한 초기단계 이행조치에 대해 협의를 했다며 다음 회담에서 진전을 이룰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BDA 문제 해결을 두고 북미가 접점을 찾았느냐는 질문에 "BDA 문제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양측이 유연성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등록 2007-01-23 오후 8:47:22
수정 2007-01-23 오후 8: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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