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오션월드를 운영하는 소노인터내셔널이 오는 20일 주중권, 종일권, 패밀리권 등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51% 저렴하게 판매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오션월드 어트랙션 ‘슈퍼 부메랑고’(사진=소노인터내셔널) |
|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오션월드 현장 라이브로 방영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주중권과 종일권, 패밀리 3인권(대인 2인+소인 1인), 패밀리 4인권(대인 2인+소인 2인)을 정상가의 절반 수준으로 선보인다. 방송 중에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상품(구명조끼 제공)으로, 시설 이용기간은 오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 달간이다.
여기에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물놀이 중간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베드(10개)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소노인터내셔널은 21일부터 24일까지 오션월드 주중권과 종일권을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7, 8월 여름휴가 시즌이 한창인 데다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말 기준으로는 하루 2만명 안팎의 많은 고객들께서 오션월드를 찾아주고 계신다”며 “짜릿함과 스릴을 만끽하며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어트랙션 19종이 운영 중에 있고, 고객 편의를 위해 식음업장 리뉴얼도 이뤄진 만큼 오션월드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