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도안신도시 생활권과 대전지하철 1,2호선 유성온천역의 더블역세권 및 초역세권, 유성온천공원의 공세권 등 ‘올세권’ 입지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가칭)가 사이버모델하우스와 함께 ‘클린 홍보관’ 으로 철저히 관리하며 운영에 나섰다.
지난 4일 그랜드 오픈에 나선 ‘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 홍보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인증된 방역제품으로 1일 2회, 전체 소독을 진행한다.
홍보관 관계자는 “직원과 내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홍보관 전역에 클린 시스템을 가동 중”이라며 “모든 출입자의 체온 체크와 출입명부 작성을 의무화하고, 출입시 클린 소독 게이트를 설치 전신 및 손소독과 1회용 비닐장갑 착용 후 관람하도록 하고 있으며 전상담석 비말차단벽 설치, 고객 및 전직원 홍보관 내 마스크를 벗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하고 있으니 사이버모델하우스로 풀리지 않는 궁금증은 직접 홍보관을 방문해 꼼꼼히 살펴 보시고, 친절한 상담도 받아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면적 68~74㎡ 아파트 306가구(예정)와 오피스텔 120실(예정),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지역내 선호도와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면적대의 신축 아파트에 어린이집,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2층 휴게공간,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수요자들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지역민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 아파트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만의 강점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 환승역인 유성온천역을 도보 3분대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자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했다.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32번 국도, 호남고속지선 등도 인접해 있어 대전시내는 물론 세종, 서울 등지로 이동하기도 손쉽다.
단지 바로 앞에 도심 속 친환경 힐링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호국의 쉼터’와 온천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전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는 32층 높이의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전체 가구는 지역 내 선호도와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68~74㎡ 중소형으로 구성하고 채광과 통풍, 환기 등에 유리한 4베이 혁신설계를 적용해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널찍하게 마련한다.
‘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 홍보관은 유성온천역 8번 출구 인근, 봉명동 546~5번지 현장 일원에 위치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이력이 있으며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 미만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라면 세대주 자격(투기과열지구인 경우 1년 전부터)을 갖춰 홍보관 현장에서 즉시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