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환경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전체 고객의 39%(9월 기준)에 이르는 980만명이 모바일청구서를 사용하도록 유도해왔다. 이를 통해 절약한 종이는 3억5000만장(연간)으로, 30년 수령의 나무로 환산하면 한 해에 약 3만5000그루 상당의 나무를 보호하는 셈이다.
박영규 SK텔레콤 고객중심경영실장은 "SK텔레콤은 지난해 환경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친환경 경영의 선도기업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청구서 고객 비중을 꾸준히 늘리고, 친환경 서비스와 시스템 구축을 통해 몽골 나무심기 등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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