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자신감 올리고 팔색조 매력 뽐내볼까?

  • 등록 2008-08-07 오후 4:15:55

    수정 2008-08-07 오후 4:15:55


[조선일보 제공] 화려한 컴백과 함께 인기몰이 중인 섹시 여가수 이효리. 그녀의 매력은 노래를 부르는 무대 위에서뿐만 아니라 각종 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시골에서 노부부의 집을 대신 봐주는 한 프로그램에서 꾸미지 않은 맨얼굴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는데, 메이크업한 모습과는 달리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그녀의 맨얼굴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그녀의 치아다.

때로는 귀여운, 때로는 섹시한, 때로는 털털한 그녀의 다양한 매력 한가운데에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가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치아에 자신감이 없다면 이렇듯 당당하게 매력을 발산할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치아는 그 사람의 매력을 증폭시키기도, 감소시키기도 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그렇다면 자신감을 뺏어가는 치아의 변색, 치아상실 등의 다양한 치아고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 뿌리샘치과 이승룡 원장의 설명으로 자세한 내용을 알아봤다.

◇ 치아의 변색은 레이저 치아미백으로~!

커피, 콜라 등 색소가 많이 함유되어있는 식음료를 많이 섭취하고 흡연을 하는 등 좋지 않은 식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치아가 누렇게 변색되기 쉽다. 누렇게 변한 치아는 말할 때나 웃을 때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다.

이 원장은 “누렇게 변색된 치아의 경우 고농도 미백제를 이용한 레이저 미백으로 치아를 하얗게 만들 수 있다. 치아의 상태에 따라 1회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미백효과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색소가 많이 들어간 식음료를 줄이고 제때에 양치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라고 전한다.

◇ 치아를 상실한 자리는 레이저 임플란트로~!

사고나 심한 충치 등의 이유로 인해 치아를 상실한 자리를 그냥 둘 경우 심미적으로 좋지 않아 자신감을 잃어버릴 뿐 아니라, 멀쩡한 치아가 빈 공간으로 움직여 치아사이가 벌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 빠른 시일 내에 보철치료를 통해 그 자리를 매워주는 것이 좋다.

이 원장은 “치아를 상실한 경우 치아를 대신할 수 있는 보철치료로 임플란트 시술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임플란트는 다양한 보철치료 가운데서도 모양과 색상, 씹는 힘 등이 자연치와 가장 흡사해 시술 후 만족도가 높다. 특히 물방울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임플란트는 레이저를 이용해 최소절개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출혈과 통증을 줄였고, 시술시간 또한 단축하였다.” 라고 전한다.

치아가 누렇게 변색되거나 입속에 빈 공간이 보인다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매력 또한 반감되기 쉽다. 그렇다면 올여름 본인에게 맞는 치과치료를 통해 치아자신감을 올리고 매력을 맘껏 발산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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