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승관기자] PCA생명은 고액의 암치료와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PCA 플러스 웰빙암 토탈케어보험 II`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암·특정암에 대한 구분 없이 암 진단 확정시 최고 8000만원의 암진단급여금을 지급할 뿐만 아니라 특약 부가를 통해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의 진단 확정 시 각각 최고 2000만원의 특정질병진단급여급을 지급한다.
또한 특약 부가를 통해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수술시 1회당 최고 300만원을 보장하며 매 5년 마다 최고 100만원의 건강관리자금을 지급함으로써 질병의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
`무배당 PCA 플러스 웰빙암 토탈케어보험 II`은 별도의 건강 검진 없이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5년 만기 자동갱신을 통해 최고 8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임창원 PCA생명의 임창원 전무는 "이번에 출시된 무배당 PCA 플러스 웰빙암 토탈케어보험 II를 통해 소비자들은 하나의 보험으로 한국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3대 질환에 대해 입원 및 수술비 등 제반 비용을 충분하게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