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케어(안마가전)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디프랜드는, 고객 체험 위주의 라운지 운영, 안마의자 5년 무상 사후관리(A·S),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차별화 전략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로써 바디프랜드는 올해 신설된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안마의자 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에서 모두 1위로 선정됐다.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 혁신에도 힘쓰고 있다. 작년에만 전체 매출액 대비 4.8%에 달하는 249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했으며, 연구개발의 성과로 최근 추간판(디스크)탈출증과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견인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체성분 측정과 맞춤형 마사지 추천 기능을 갖춘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Davinci)’ 등 신제품을 연달아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바디프랜드는 올 6월 기준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총 1520건을 출원했고 이 중 726건이 등록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측정 지표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헬스케어 안마가전 부문 1위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직 고객분들의 건강을 위해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함과 동시에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차별화된 기술력의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