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은 경희대 한방병원의 40년을 이어온 한방 노하우가 집약된 한방유효성분과 ㈜유비안에서 개발한 효모 발효물질을 배합해 만든 것이 특징이며, 소프트닝 세럼, 수분크림, 영양크림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것은 일반적인 농축방식이 아닌 전통적인 ‘노법(露法,증류한약제조법)’을 새롭게 과학화한 추출법을 통해 얻은 고순도의 한방유효성분이다. 실제 한방에서는 ‘약침’을 통해 노법으로 생산한 한방성분을 처방·사용하고 있는데, 그 성질이 순하고 부드러우며 안전성이 입증된 매우 우수한 제조법이다.
회원은 이와 같은 한방유효성분과 발효효모단백질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 끝에 각 원료 본연의 효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최적의 비율을 찾아 배합·제조해 보다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는 신개념의 한방 화장품이다.
고창남 원장은 “경희대 한방병원의 검증된 한방노하우를 화장품에 접목시키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고기능성 한방화장품을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