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은 26일 트위터에 “아무래도 유병언 전 회장은 5월 28일에서 6월 1일 사이에 잡힐 것 같다”고 적었다. 비록 추측성 멘트이긴 하지만 경찰이 유병언 전 회장의 현상금을 상향 조정, 그의 체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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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를 기해 적용된 이 같은 현상금에 유병언 전 회장 부자의 소재에 관한 제보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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