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방브랜드 쌤소나이트의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국내 100호점 매장(울산 이마트 학성점)의 문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1933년 미국에서 탄생된 80년 전통의 여행 가방 브랜드로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을 높이는 등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씸소나이트 관계자는 “올해는 브랜드 출시 80주년을 맞는 만큼 한국 내 100호점 오픈과 더불어 신제품도 출시 예정으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관련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프리즈모를 비롯해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매장에서 제품 구입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뽑힌 3인에게도 프리즈모 캐리어를 선물한다.
한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전국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매장 및 쌤소나이트 공식 온라인몰(www.samsonitemall.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