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성종 PD]현대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이지만 소형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을 제공하고 호수공원 바로 옆에 있는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전용면적 84㎡ 542실, 91~150㎡ 17실 등 총 559실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 침실 3개와 욕실 2개가 딸린 84㎡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단지 인근에 202만5418㎡ 면적의 광교호수공원이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 수도권 광역교통버스인 M버스가 정차한다. 오는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된다. 교육시설이 있는 에듀타운과 광교테크노밸리, 삼성디지털시티 등도 가깝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등 청약자격 제한이 없다. 분양가도 3.3㎡당 700만~800만원대다. 오는 1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8~19일 계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금 10돈을 증정한다. 문의 031-212-5588